안녕하세요! 모아입니다 :)
연말이 다가오니 건강검진안내문자, 건강검진안내
우편물들이 집으로 도착하죠?
여성분이라면 2년에 한번씩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자궁겸부암 무료 검사 및 백신을 맞을 수 있어요.
국정감사로 국민건강보험과 관련된 뉴스들도
쏟아지고 있는데요. 유용한 정보들을 쏙쏙 골라 전해드릴게요.
오늘은 이 자궁경부암과 자궁경부암 백신과
관련된 정보들을 알려드릴게요 !
자궁경부암이 무엇인가요?
자궁은 체부(corpus)와 경부(cervix)로 구성되는데,
질에 연결된 자궁경부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자궁경부암이라고 합니다.
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여성에게 발병하는 암 중 두 번째로 흔한 암이며,
자궁경부암의 약 80%는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의 개발도상국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우리나라의 경우 스크리닝 검사와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으로 인해 그 발생률이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 자궁경부암의 발생률 수준은 10만 명당 14.1명 정도이고 사망률은 10만 명당 3.8명 수준입니다.
발생률은 미국의 3배, 일본 의 2.5배, 브라질의 1/3 수준이에요.
중앙암등록자료에 따르면 2018년 한국 여성중 2,910명이 자궁경부암으로 새로이 진단받는 것으로 예측됩니다.
많이 궁금하셨을 본론부터 바로 말합니다.
자궁경부암 백신 주사는 유로 백신과 무료 백신 사이에 큰 차이가 없습니다.
아래는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내용입니다.
무료 지원대상인 자궁경부암 백신을 돈 내고 접종받는 사례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나왔습니다.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은 2가(HPV2, 서바릭스), 4가(HPV4, 가다실), 9가(HPV9, 가다실9)가 있는데,
일부 병원에서 무료인 2가, 4가 백신 뿐 만 아니라 돈을 내야 하는 9가 백신을 홍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인재근 의원(서울 도봉갑)은
14일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토대로
건보 급여 대상이 아닌 자궁경부암 9가 백신(HPV9, 가다실9) 접종 실태 파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는데요.
무료 예방접종 지원 대상 백신에는 2가, 4가 백신이 있지만 9가 백신은 그렇지 않습니다.
2가 백신은 92~100%, 4가 백신은 97~100%의 예방효과
9가 백신은 아직 임상효과에 대한 누적데이터가 부족해 장기면역효과 등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WHO에서는 2가, 4가, 9가 모두 비슷한 예방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합니다.
결국 백신별 성능과 효과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이라고 인 의원은 전했습니다.
자궁경부암 무료 검진 및 무료 백신 Q&A
Q1. 건강검진표를 못 받지못했다면 검진을 받을 수 없을까요?
A. 검진이 가능합니다.
건강검진표를 미수령, 분실 등으로 소지하지 못할 경우
국민건강보험 건강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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